아홉 번째 편지
고통은 그것을 철저히 경험함에 의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.
- Marcel Proust -
우리는 결코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. 우리의 질병이 우리에게 행사했던 그 무자비한 힘을 기억해야 한다. 왜? 그래야만 회복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래야만 우리가 아직 완치되지 않았음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래야만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.
우리는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억해야만 한다. 왜? 그래야만 매일 매일의 행동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래야만 다시는 중독 환자의 행동과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.
우리들 대부분은 친구, 가족, 그리고 우리 자신과 관계가 좋지 않았다.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기억해야 한다. 그리하여 우리는 한 번에 하루씩 날마다 더 강력하게 회복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.
오늘의 기도
더높은 힘이여, 나의 질병이 나를 어떻게 파괴시켰는지 항상 기억하도록 도우소서. 그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.
오늘의 행동
나는 오늘 회복의 후원자에게 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겠다. 내가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나의 과거가 어떠했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하겠다.